‘쉬운 독일어’ 가이드라인 분석 - ‘쉬운 독일어’의 세부 규칙을 중심으로

Eine Analyse von Richtlinien für Leichtes Deutsch - Fokussierung auf Detailregeln von Leichtem Deutsch

초록

지구상의거의모든사회문화공동체에는‘언어약자’로분류될수있는사회구성원이존재한다. 그들은현실세계의사회문화공동체에서‘비언어약자’와더불어살아가고있지만, 공공영역의언어텍스트또는공적정보를잘이해하지못해사회생활의어려움과불편함을넘어사회적편견과차별과혐오, 심지어부당한사회적불이익과불평등을당하기도한다. 더나아가그들은 알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공적 정보로의 접근으로부터 배제되는 사회적 상황에직면한다. 언어 약자가 직면한 사회문화적 의사소통 장벽을 허물고, 가능한 한 많은 언어 약자에게장벽없는의사소통의가능성과기회를제공하기위해제안된사회문화적언어변이형이있다. 그것이 바로 ‘쉬운 언어’이다. 따라서 ‘쉬운 언어’는 언어 약자가 언어 텍스트를 최대한 쉽게이해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재구성한 사회문화적 언어 변이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독일은 공공의 목적을 위한 각종 공적 문서 및 공적 정보를 ‘일반 (표준) 독일어 버전’과‘쉬운 독일어 버전’으로 함께 제작하여 공포하도록 법적으로 제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독일은 ‘쉬운 언어 보급’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일반(표준) 독일어버전을쉬운독일어버전으로번역할때, 가급적이면최대한반영해야할 기본 규칙들을 제안한 여러 가이드라인이 있다. 이 연구는그중 누구나 하등의 제약 조건없이온라인상에서접근가능한세종류의‘쉬운독일어’ 가이드라인에집중한다. 여기에서는그 가이드라인들이 공통으로 제안한 세부 규칙을 쉬운 독일어의 실례를 통해 규명한다.

키워드

쉬운 독일어쉬운 언어어려운 언어언어 약자장벽 없는 의사소통Leichtes DeutschLeichte SpracheSchwere Sprachesprachlich Schwacherbarrierefreie Kommunikation
제목
‘쉬운 독일어’ 가이드라인 분석 - ‘쉬운 독일어’의 세부 규칙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Eine Analyse von Richtlinien für Leichtes Deutsch - Fokussierung auf Detailregeln von Leichtem Deutsch
저자
김형민
발행일
2025-02
저널명
독일언어문학
107
페이지
1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