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기 偏袒右肩 佛立像의 起源과 전개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the Standing Buddha Images with the Right Shoulder Exposed in the 7th Century

초록

7세기 후반의 편단우견 불입상은 경상도 지역에서 발견되어 신라 특유의 형식으로 간주된다. 이들은 옷주름 표현 유무에 따라 두 유형으로 분류된다. 그 형식과 도상은 과거에 없었던 형상이며 중국・서역에는 드문 형식으로 7세기에 인도-동남아 루트를 통해 새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옷주름이 없는 숙수사지 출토 금동불은 서인도 아잔타 석굴의 불상 양식이 동남아를 거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일본서기』에 나오는 백제와 부남 및 곤륜과의 관계, 신라 구법승들의 해로를 이용한 인도 왕래는 편단우견 불입상이 바닷길로 유입됐음을 뒷받침해준다. 근래 발견된 동남아시아의 불상들은 편단우견 불입상의 두 유형이 각각 남인도와 서인도에서 동남아를 거쳐 신라로 유입됐을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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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세기 偏袒右肩 佛立像의 起源과 전개
제목 (타언어)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the Standing Buddha Images with the Right Shoulder Exposed in the 7th Century
저자
강희정
발행일
2016-04
저널명
신라사학보
36
페이지
173 ~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