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1960년대 세계문학의 몽타주 그리고 리얼리티 - <세계전후문학전집>을 중심으로
The Montage and Reality of World Literature in the 1960’s –Focusing on <The Anthology of World Post-war Literature>
초록
이 논문에서는 신구문화사의 『세계전후문학전집』(1960-1962)을 통해 1960년대 세계문학의 문화적 기능과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한국에서 세계문학전집은 1958년 전후로 발간되었으나 이 전집들은 일본의 것을 모방, 확대하며 ‘세계문학전집’ 그 자체의 물신적 기능에 충실한 전집이었다. 이에 반해 신구문화사의 전집은 ‘전후’라는 시대적 가치를 세계문학을 선별하는 원리로 삼아 서양 고전으로 한정된 종래의 전집 목록을 탈피하며 ‘문제성’이라는 화제를 통해 전후의 세계를 새롭게 축조하고 있는 전집이다. 이를 통해, ‘세계’와 ‘문학’이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전후’의 세계를 어떻게 사유하며 성찰해야 하는지 질문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문화사적 의의를 생각해 보았다.
키워드
세계전후문학전집; 전후; 세계문학; 고전; 선별; 정전; 중역본; 신구문화사; 비트제너레이션; The Anthology of World Post-war Literature; Post-war; canon; selection; beat generation
- 제목
- 1960년대 세계문학의 몽타주 그리고 리얼리티 - <세계전후문학전집>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The Montage and Reality of World Literature in the 1960’s –Focusing on <The Anthology of World Post-war Literature>
- 저자
- 박숙자
- 발행일
- 2015-02
- 저널명
- 한민족문화연구
- 권
- 49
- 호
- 49
- 페이지
- 279 ~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