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의 부모화 경험이 초기 성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기침묵과 외로움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Childhood Parentification on Young Adult’s Depression: The Mediating Role of Silencing the Self and Loneliness
  • 김소영
  • 안명희

초록

본 연구에서는 성장기의 부모화 경험이 초기 성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기침묵과 외로움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미혼의 20대 성인 남녀 38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부모화 경험과 우울 간의 관계를 자기침묵과 외로움이 매개하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화, 우울, 자기침묵, 외로움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부모화는 자기침묵과 외로움을 각각 매개로 우울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화와 우울 간의 관계를 자기침묵과 외로움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울을 호소하는 부모화된 자녀에 대한 치료적 개입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키워드

부모화부모-자녀 역할 전환자기침묵외로움우울초기 성인ParentificationParent-child Role ReversalSilencing the SelfLonelinessDepressionYoung Adult
제목
아동기의 부모화 경험이 초기 성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기침묵과 외로움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The Effect of Childhood Parentification on Young Adult’s Depression: The Mediating Role of Silencing the Self and Loneliness
저자
김소영안명희
DOI
10.21509/KJYS.2025.02.32.2.127
발행일
2025-02
저널명
청소년학연구
32
2
페이지
127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