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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 행복의 독립변수인가? 조절변수인가? - Eudaimonia와 Hedonism 관점에 기반한 논쟁을 중심으로 -
A study of income variable on determination of happiness: Independent or control variable
- 강상준;
- 문진영
초록
본질적으로 행복은 개인에게 속하지만, 사회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는 다층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정치, 경제, 사회, 심리 등 행복을 다루는 다양한 학문영역에서 개인의 특성, 개인을 둘러싼 환경 등 내적·외적인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중 논쟁의 중심이 요인은 소득으로 욕구이론에 기반하여 ‘꾸준한 소득의 향상이 행복을 증가시킨다’는 주장과 만족점(set point) 이론에 의거한 ‘행복의 역설’ 등 상반된 논쟁들이 존재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근거들이 제시되고 있다. 핵심 논지는 행복이라는 가치에 소득과의 상관성에 대한 논쟁이 활성화 될수록 경합성과 배재성의 논리가 배태(胚胎)된 ‘행복의 상품화’가 학문적 발전과는 무관하게 점점 더 깊이 진행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개인이 행복을 추구하는 것과 개인이 행복을 추구할 기회를 증진시키는 행위 등이 다른 가치들과 충돌할 위험성을 최대한 약화시킬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행복의 상품화(시장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행복의 탈상품화’를 정책적으로 꾀하여야 한다. 개인을 둘러싼 행복 달성 기제인 가족(호혜성)과 국가(권위), 시장(경쟁)의 세 가지 매커니즘이 상호 공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별화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에서 ‘공동체의 최대 행복’이라는 행복의 공공성 강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키워드
Happiness; Eudaimonia; Hedonism; Subjective happiness; Psychological happiness; Happiness index; Utilitarianism; Maximum happiness; 행복; Eudaimonia; hedonism; 주관적 행복; 심리적 행복; 행복지수; 공리주의; 최대다수 최대행복
- 제목
- 소득은 행복의 독립변수인가? 조절변수인가? - Eudaimonia와 Hedonism 관점에 기반한 논쟁을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A study of income variable on determination of happiness: Independent or control variable
- 저자
- 강상준; 문진영
- 발행일
- 2018-11
- 저널명
- 생명연구
- 권
- 50
- 페이지
- 361 ~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