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인터넷 과의존과 분노의 관계 연구: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정서의 조절효과 검증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Over-Dependency and Anger in Youth : Moderating Effect on Negative Emotion of COVID-19

초록

이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일상적 생활이 주로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바, 인터넷 과의존 현상이 분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정서의 조절 효과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알려진 것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노동시장이나 삶의 양식이 폐쇄적으로 변화하였고 이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집단이 청년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아동이나 노인, 가족과 같이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분류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며, 각종 복지혜택에서도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들은 인터넷을 거의 유일한 창구로 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데 인터넷에 대한 과의존은 부정적 정서와 조응하여 분노의 수준을 높일 것이라는 문제의식에 기초하였다. 분석 결과, 인터넷에 대한 과의존은 분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특히 역기능적 분노에 더 큰 영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정서가 역기능적 분노를 증폭시키는 조절적 기제로 작용하고 있었다. 반면 순기능적 분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정서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상호작용 효과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토대로 힘든 현실을 사는 청년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고, 청년 세대에 대한 지원이 단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상담의 수준에서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제언을 담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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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의 인터넷 과의존과 분노의 관계 연구: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정서의 조절효과 검증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Over-Dependency and Anger in Youth : Moderating Effect on Negative Emotion of COVID-19
저자
강선경권진
DOI
10.21097/ksw.2021.11.16.4.235
발행일
2021-11
저널명
Journal of Wellness
16
4
페이지
235 ~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