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생활체육 산업에 미친 효과: 체력 단련시설 운영업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a 52-Hour Workweek Policy on the Sport Industry: Focusing on Fitness Centers

초록

본 논문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직장인 여가 시간의 증가가 생활체육 산업에 미친 영향을 고찰한다. 시행 초기 근로시간 단축이 도시지역에 주로 근무 및 거주하는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 종사자에만 적용된 점에 착안하여, 이중차분법으로 효과를 추정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52시간제 실시 후 체력 단련시설 운영업에 있어 인구 십만명당 약 0.9개 사업체, 약 3.9명의 종사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사업체당 종사자수에는 변화가 없었던 것을 고려할 때, 체육 단련시설의 신규 진입으로 인한 외연효과가 해당 산업의 주된 성장요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근로시간 변화에 따른 정책의 외부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정책적 함의를 지닌다.

키워드

52-hour workweeksport industryfitness and recreational sports centers주 52시간 근무제생활체육 산업체력 단련시설 운영업
제목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생활체육 산업에 미친 효과: 체력 단련시설 운영업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The Effect of a 52-Hour Workweek Policy on the Sport Industry: Focusing on Fitness Centers
저자
이응준주하연
발행일
2023-06
저널명
응용경제
25
2
페이지
5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