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균열이론의 후발민주국가 적용과 한계

Application and limits of Social Cleavage Theory to New Democratic Countries
  • 이현우

초록

립셋과 로칸이 제시한 사회균열이론은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정당의 연속성과 변화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이론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서구정당을 설명하는 사회균열이론이 후발민주국가의 정당을 분석하는 틀로서 타당성을 갖는지를 검토하였다. 사회균열이론에 따르면 경제발전과 국가통합의 과정에서 계급에 기초한 균열이 나타난다고 예측하였지만, 대부분의 후발민주국가에서는 그러한 균열은 나타나지 않았다. 후발민주국가의 정당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수혜와 지지관계가 선발민주주의 국가들과 달리 사적관계로 지속되는 것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그리고 정당들이 시민권확대를 위한 투쟁의 경험이 없어서 사회적 정체성을 도모할 기회가 없었으며, 따라서 정당의 정책적 정체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도 중요한 사실이다. 아울러 후발민주국가의 정당동원 역시도 서구국가들과는 다른 형태로 이루어진다는 점도 특징으로 지적되어야 한다.

키워드

사회균열이론후발국가 정당수혜-지지관계선거유동성정당소속감Social cleavage theoryPolitical parties in new democratic countriesPatron-client relationsElectorial volatilityParty identification
제목
사회균열이론의 후발민주국가 적용과 한계
제목 (타언어)
Application and limits of Social Cleavage Theory to New Democratic Countries
저자
이현우
발행일
2008-12
저널명
Oughtopia (오토피아)
23
2
페이지
145 ~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