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자료를 이용한 교육투자수익률 추정

Estimates on the returns to education from sibling data
  • 김홍균
  • 조정현

초록

본 연구는 형제·자매 자료를 이용해 전통적인 임금함수를 통해 교육투자수익률을 추정한 연구들에서 간과한 두 가지 문제점을 고려하여 교육의 투자수익률을 추정한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경제활동인구부가조사』이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형제·자매의 교육수준을 자신의 능력을 대변하는 변수로 통제할 때 교육투자수익률은 통제하지 않을 때와 비교해 약 41.7%~61.2% 정도 감소하였고, 측정오차를 감안했을 때 교육투자수익률은 측정오차를 고려하지 않을 때와 비교해 52.5%~83.6% 증가하였다. 그러나 종합적으로는 볼 때 선행 외국연구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능력의 누락에 따른 효과가 측정오차를 간과한 효과보다 커서 전통적인 임금함수를 통해 추정된 교육투자수익률은 상향편의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rate of return to schoolingsiblingsmeasurement error교육투자수익률형제·자매측정오차
제목
형제·자매 자료를 이용한 교육투자수익률 추정
제목 (타언어)
Estimates on the returns to education from sibling data
저자
김홍균조정현
발행일
2009-08
저널명
재정학연구
2
3
페이지
89 ~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