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 엡도 사건’과 프랑스 내 소수자들 -무슬림, 유대인 그리고 프랑스 공화국

The Charlie Hebdo Incident and Minorities in France: Muslims, Jews, and the French Republic
  • 박단

초록

본 논문은 ‘샤를리 엡도 사건’의 원인을 분석함에 있어 프랑스 내소수자들인 무슬림, 유대인 그리고 프랑스 공화국 간의 관계를 고려한다. 그간 샤를리 엡도 사건이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의 자유, 다른 종교에 대한 존중, 무슬림 이주민의 통합 등과 관련하여 활발하게논의되었다면, 본 논문에서는 이 사건의 역사적 맥락을 ‘유대인’이라는새로운 주체를 중심으로 재해석 해보려 시도하였다. 필자는 샤를리엡도 사건과 같은 테러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 프랑스사회가 할 수있는 것이 다문화주의 채택 혹은 라이시테 강화 등 단순히 프랑스 내무슬림 이민자문제만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은 보다근원적으로 이스라엘 혹은 이슬람과 관련된 중동문제, ‘단일한 공화국’을추구하는 프랑스 공화국의 원칙에 대한 검토뿐만 아니라, 프랑스 사회의오랜 치부인 반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에 대한 강박관념 또한 새롭게검토할 것을 주장한다.

키워드

The Charlie Hebdo Incident and Minorities in France: MuslimsJewsand the French Republic‘샤를리 엡도 사건’과 프랑스 내 소수자들 -무슬림유대인 그리고 프랑스 공화국
제목
‘샤를리 엡도 사건’과 프랑스 내 소수자들 -무슬림, 유대인 그리고 프랑스 공화국
제목 (타언어)
The Charlie Hebdo Incident and Minorities in France: Muslims, Jews, and the French Republic
저자
박단
발행일
2015-11
저널명
호모미그란스-이주, 식민주의, 인종주의
13
페이지
83 ~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