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文學選集’과 文學正典들

<Korean Literature Anthology> and Literature Canons

초록

이 글은 1930년대 발간된 ‘朝鮮文學選集’의 구체적 양상을 밝혀, ‘朝鮮文學’ 정전화 원리를 살피는 데 목적이 있다. 1930년대 ‘조선문학선집’ 발간이 본격화되면서 조선에서는 三千里社에서 2종, 朝鮮日報出版部에서 2종 그리고 일본에서는 敎材社와 赤塚書房에서 각각 ‘朝鮮文學選集’ 1종씩이 발간된다. ‘朝鮮文學’의 전모와 대강이 밝혀지는 이 기획에서 작품 선별의 원리로 등장하고 있는 것은 ‘조선적인 것’, 즉 조선을 대표할 만한 작품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과 대중교양서로 일반대중들의 관심에 부합할 수 있는 작품인지에 대한 관심 등이 주요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編輯委員의 國籍이나 지향, 出版部의 의도나 出版社의 인적네트워크 등이 주요한 변수로 등장하고 있으며, 日本에서 발간된 選集과 달리 朝鮮에서 발간된 選集의 경우 근대문학으로서의 조선문학 전체를 포괄하려는 통시적 관점이 나타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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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朝鮮文學選集’과 文學正典들
제목 (타언어)
<Korean Literature Anthology> and Literature Canons
저자
박숙자
DOI
10.15822/skllr.2011.39.4.283
발행일
2011-12
저널명
어문연구(語文硏究)
39
4
페이지
283 ~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