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애착과 초등학생의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계: 정서지능과 친사회적 행동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Attachment and Subjective Happiness of Elementary Schoolers: Mediating Rol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social Behaviors

초록

본 연구는 초등학생이 모와의 관계에서 경험한 정서적 유대가 정서지능과 친사회적 행동을 통해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경로를 조사하였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5-6학년생 총 388명을 대상으로 4개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모애착은 정서지능과 친사회적 행동의 순차적 매개를 통해 주관적 행복감을 예측하였다. 둘째, 모애착은 순차적 이중매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도 주관적 행복감을 예측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모와의 관계에서 신뢰감과 원활한 의사소통 및 정서적 친밀감을 많이 경험하는 초등학생일수록 자신의 정서를 자각, 조절하고 적절히 표현하는 정서 지능이 높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렇게 정서 지능이 높은 초등학생일수록 교우관계에서 협동하고 나누는 친사회적 행동 경향이 높으며 이렇게 친사회적 행동 경향이 높을수록 행복감과 정서적 만족감을 더 많이 경험함을 나타낸다. 본 연구모형에서 주목할 점은 모와의 애착관계는 초등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예측하는 핵심적인 변인이라는 점이다. 본 연구결과의 상담적, 교육적 의의와 함께 제한점 및 추후 연구 방향이 함께 논의되었다.

키워드

모애착‧정서지능‧친사회적 행동‧주관적 행복감attachmentemotional intelligenceprosocial behaviorshappiness
제목
모애착과 초등학생의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계: 정서지능과 친사회적 행동의 매개효과
제목 (타언어)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Attachment and Subjective Happiness of Elementary Schoolers: Mediating Rol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social Behaviors
저자
이경미한기백
발행일
2014-12
저널명
청소년학연구
21
12
페이지
375 ~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