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의 자발성

The Voluntariness of Character

초록

이 글은 『니코마코스 윤리학』 3권 5장에서 제시되는 성품의 자발성에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명을 둘러싼 몇몇 쟁점들을 검토하고 그것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해서 특히 다음의 세 가지 작업이 수행된다. 첫째, 습관화 과정의 초기에 행위자의 외적 조건들이 성품의 형성에 큰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 행위들을 자발적인 것으로 간주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관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텍스트에 기반한 답을 제안한다. 둘째, 성품이 확립된 후에 행해진 행위는 그 이전의 행위에 비해 덜 자발적이라는 주장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요한 윤리학적 생각들과 일관적이지 않음을 보인다. 셋째, NE 1111a31b1에서가상의 반론자에 답하는 과정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나머지 것들’이라고 부르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통해 그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키워드

voluntarinessbeing up to uscharacteractionhabituation자발성우리에게 달려있음성품행위습관화
제목
성품의 자발성
제목 (타언어)
The Voluntariness of Character
저자
전헌상
DOI
10.18694/KJP.2018.08.136.1
발행일
2018-08
저널명
철학
136
페이지
1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