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애착과 진로행동 간의 관계에서 서술정체성 의미부여의 매개효과

Attachment, career self efficacy, and career-related behaviors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Mediating effect of meaning-making in the turning point narratives

초록

청소년기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애착의 효과는 주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로 설명되곤 하였다. 본 연구는 보다 포괄적인 청소년기 진로발달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기 핵심 발달과제인 자아정체감의 측면을 포함한 모형을 제안하고, 이를 검증해 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16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부모애착, 자기효능감, 서술정체성 접근에 근거한 의미부여 점수, 그리고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한 결과 부모와의 애착은 의미부여 점수를 매개하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으며, 결과적으로 진로준비행동을 예측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기 진로발달에 있어 자아정체감 발달의 개념을 추가할 경우 이론적으로 유용한 모델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 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키워드

부모애착서술 정체성진로자기효능감사회인지진로이론attachmentnarrative identitycareer self efficacycareer development
제목
대학생의 애착과 진로행동 간의 관계에서 서술정체성 의미부여의 매개효과
제목 (타언어)
Attachment, career self efficacy, and career-related behaviors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Mediating effect of meaning-making in the turning point narratives
저자
양재원양은주김근영
발행일
2012-08
저널명
청소년학연구
19
8
페이지
55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