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孫龍과 後期墨家에 대한 화용론적 해석

A pragmatics-based interpretation of Gongsun Long and Neo-Mohists

초록

이 논문의 목적은 공손룡과 후기묵가의 철학은 흔히 생각하듯이 새로운 존재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의사소통이론이나 지식론을 말하는 것임을 밝히는 것이다. 풍우란, 손영식, 한센 등에 이루어진 기존의 해석들은 공손룡과 후기묵가의 철학을 기체, 보편자, 혹은 물질실체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나는 이들의 주장의 문제점을 간략히 살펴보고, 화용론에 입각한 새로운 해석을 내 놓는다. 공손룡과 후기묵가에 대한 나의 화용론적 해석은 그들의 문제의식, 고대 중국에서의 名과 實의 관계, 重同의 문제, 類 개념의 문제에 입각해서 이루어진다.

키워드

Gongsun LongNeo-Mohistsontologypragmaticsthe name-object relationshipGongsun LongNeo-Mohistsontologypragmaticsthe name-object relationship공손룡후기묵가존재론화용론명실관계
제목
公孫龍과 後期墨家에 대한 화용론적 해석
제목 (타언어)
A pragmatics-based interpretation of Gongsun Long and Neo-Mohists
저자
정재현
DOI
10.17325/sgjp.2010.21..61
발행일
2010-05
저널명
철학논집
21
페이지
61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