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기업의 합병공시 효과와 재무적 특성

The Disclosure Effects of M&A Companies and Financial Characteristics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M&A기업의 합병공시 효과와 재무적 특성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11개년 동안 초과수익률의 발생여부를 검증함과 동시에 재무적 특성과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함에 있다. 또한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2008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이후의 합병공시의 정보효과의 양상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추가적으로 살펴보았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거래소에 상장된 182개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설정된 가설들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M&A 기업의 합병공시일 전과 공시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평균초과수익률과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M&A 기업의 합병 전 부채비율은 누적평균초과수익률과 양(+)의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증권시장 참여자들이 합병을 통한 재무구조의 개선은 차입능력의 증대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의 반영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M&A 기업의 합병 전 자기자본순이익률은 누적평균초과수익률과 통계적으로 1%에서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M&A 기업의 합병 전 영업현금흐름과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10%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M&A 기업의 합병 전 시가장부가비율은 통계적으로 1%에서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융위기 전·후 합병 공시에 대한 시장반응 추가분석에서는 금융위기 전인 2000년부터 2008년까지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의 추이는 전체 표본 기간 인 2000년부터 2010년까지의 결과와 거의 유사한 결과 값 및 그래표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금융위기 후 기간인 2009년부터 2010년까지의 결과 값 및 그래프 추이는 전체 표본 기간 값과는 상이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키워드

M&AEvent StudyAbnormal ReturnsFinancial Crisis합병사건연구초과수익율금융위기
제목
합병기업의 합병공시 효과와 재무적 특성
제목 (타언어)
The Disclosure Effects of M&A Companies and Financial Characteristics
저자
양준선곽재우
DOI
10.17092/jibr.2014.11.1.39
발행일
2014-03
저널명
Global Business Administration Review
11
1
페이지
39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