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고갈과 수면의 질의 관계에 대한 심리적 분리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detach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exhaustion and sleep quality

초록

본 연구는 정서적 고갈과 수면의 질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분리의 간접효과를 검증하였다. 직무 요구상 여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정서를 조절해야 하는 기혼 여교사 78명을 대상으로 일일 조사(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회조사) 자료를 통해 개인 내 수준에서 정서적 고갈이 심리적 분리를 통해 수면의 질을 예측할 수 있는지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매일 퇴근 무렵 경험하는 정서적 고갈의 정도가 퇴근 후 심리적 분리와 부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둘째, 매일 퇴근 후 심리적 분리의 정도는 그날 밤 수면의 질과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셋째, 정서적 고갈을 많이 경험할수록 일로부터 심리적으로 분리하지 못하며, 이는 낮은 질의 수면으로 이어지는 심리적 분리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및 추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키워드

emotional exhaustion; psychological detachment; sleep quality; multilevel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정서적 고갈; 심리적 분리; 수면의 질; 다층 구조방정식
제목
정서적 고갈과 수면의 질의 관계에 대한 심리적 분리의 매개효과
제목 (타언어)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detach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exhaustion and sleep quality
저자
김보람; 석혜원; 장재윤
DOI
10.22257/kjp.2021.6.40.2.213
발행일
2021-06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일반
권
40
호
2
페이지
213 ~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