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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기업의 장기경영과 CEO 승계: 포스코 CEO 승계제도를 중심으로
- 박종훈;
- 이동현
초록
본 연구는 민영화 기업 중 우수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 포스코가 CEO의 단기적 의사결정 문제 및 외부 영향력에 의한 CEO 교체 논란이 반복되는 원인을 분석하였으며, 민영화된 기업 CEO의 단기적 의사결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정부를 비롯한 외부단체의 관여가 효과적인 방법인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포스코의 단기경영 및 CEO 교체 현상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해석학적 사례연구 방법론을 사용하였다.본 사례에서 포스코의 단기경영 및 외부 영향력에 의한 CEO 교체 논란이 지속되는 주요원인으로 지분구조가 분산되면서 ‘주인 없는 기업’으로 인식된 점, 이사회 기능 및 CEO 승계제도 운영의 문제, CEO의 단기적 의사결정, 포스코 경영활동에 대한 사회단체들의 비판과 정부 및 외부집단의 개입 등을 제시한다. 포스코 사례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민영화 기업이 장기적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CEO 승계를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이사회 기능 강화 및 권한 확대를 제안한다. 둘째,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CEO 승계 프로세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민영화 기업의 이사회, CEO, HR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셋째, 기업전략의 연속성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CEO가 장기간 연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넷째, 정부는 민영화 기업 의사결정에 최소한으 로 참여하면서, 민영화 기업의 장적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장려하는 역할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제언한다.
키워드
- 제목
- 민영화 기업의 장기경영과 CEO 승계: 포스코 CEO 승계제도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The Long-range Planning and CEO Succession in The Privatized Firm: Focusing on CEO Succession Plan in POSCO
- 저자
- 박종훈; 이동현
- 발행일
- 2014-12
- 저널명
- 전략경영연구
- 권
- 17
- 호
- 3
- 페이지
- 41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