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전환기술 도입과 기업 노동생산성

The Adoption of 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y and Firm-level Labor Productivity

초록

본 연구는 디지털전환기술(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y, DTT)이 기업규모의 이질성에 따라 노동생산성증가율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통계청 기업활동조사 자료를 가지고 동적패널모형(dynamic panel model)을 구성하였으며, 한국의 각 기업에서 디지털전환기술의 도입 여부에 따른 기업규모별 노동생산성증가율에 미치는 영향을 시스템일반화적률법(system-GMM)으로 실증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첫째, DTT를 도입한 기업들은 노동생산성증가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DTT를 도입한 기업들의 노동생산성증가율은 기업규모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기업규모가 커질수록 노동생산성증가율에 미치는 DTT 도입의 효과는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에서 기업규모에 따른 차별적 효과가 유의했고, 비제조업에서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컸다. 본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DTT가 기업규모별 노동생산성증가율에 미치는 차별적 충격에 대한 실증적 근거를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

키워드

디지털전환기술노동생산성증가율기업규모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yLabor Productivity GrowthFirm Size
제목
디지털전환기술 도입과 기업 노동생산성
제목 (타언어)
The Adoption of 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y and Firm-level Labor Productivity
저자
이승일박정수
발행일
2025-03
저널명
응용경제
27
1
페이지
5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