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주식형펀드 성과의 지속성 평가를 위한 최적 성과평가방법
- 원재환;
- 한강수
초록
본 연구에서는 2005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5년 동안 주식형 펀드의 성과지속성과 이를 측정하기 위한 최적의 리스크 측정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기존의 연구들은 펀드의 생존편의(survivorship bias)를 추정하고, 펀드 성과의 성과지속성을 분할표(contingency table)와 회귀분석 등의 방법을 통해 분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성과평가에서 널리 이용되는 샤프지수, 트레이너지수 그리고 젠센(Jensen)의 알파를 이용한 펀드성과평가 결과에 순위(rank)를 매기고 이 순위의 지속성을 평가하기 위해 스피어만(Spearman)의 순위상관계수와 켄달(Kendall)의 타우(tau)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여기에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는 위험조정성과측정(RAPM)방식인 VaR와 RAROC을 이용하여 성과지속성을 기존 방식과 비교하여 검증해 보았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스피어만의 순위상관계수와 켄달의 타우 값 모두 각 성과평가 방식에서 높은 성과지속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지속성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약화된다는 것도 확인하였다. 이는 평가 기간이 길수록 성과지속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일반적인 가정에 부합하는 결과이다. 특히, 리스크를 고려한 펀드 성과평가지속성의 유의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1년 이하의 평가기간에서는 젠센의 알파가 통계적으로 가장 유의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1년 초과의 평가기간에서는 RAROC보다는 샤프지수, 트레이너지수, 그리고 젠센의 알파 같은 전통적인 성과평가 방식이 더 유의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펀드성과의 지속성을 평가하여 투자결정이나 자원배분을 결정 할 때 다음과 같은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즉, 국내 자본시장에서 주식형 펀드의 성과를 평가할 경우, 1년 이내의 단기평가에서는 체계적 위험인 베타를 이용한 젠센의 알파가, 1년 이상의 중, 장기 평가에서는 전통적인 리스크측정치인 베타(β)나 총위험(σ)이 최근 리스크 측정치로 각광받고 있는 VaR 보다 적합하므로 분석기간에 따라 다른 리스크측정치를 성과조정에 사용해야 한다. 최근 그 사용이 보편회되고 있는 리스크측정치인 VaR는 펀드성과평가에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 제목
- 주식형펀드 성과의 지속성 평가를 위한 최적 성과평가방법
- 제목 (타언어)
- The Optimal Performance Evaluation Method for the Evaluation of Performance Persistency of Stock Funds
- 저자
- 원재환; 한강수
- 발행일
- 2010-11
- 저널명
- 경영연구
- 권
- 25
- 호
- 4
- 페이지
- 395 ~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