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赫居世 勢力에 의한 斯盧 小國의 形成
Development of state of Saro(斯盧國) by Hyŏkkŏse and his authorities
초록
본고는 현재 경주 지역 일원에 혁거세 세력이 세운 사로 소국의 건국 과정에 대하여 살펴본 것이다. 신라의 시조로 알려진 박혁거세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주민으로서 사로 육촌의 세력을 아우르고 사로 소국을 세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 들어온 또 다른 이주민인 알영 세력과 연합하여 사로국을 형성하였다. 그들은 새로운 묘제인 목관묘를 조성하여 기존의 사로 육촌 세력과는 다른 존재였음을 드러내었다. 현재 이와 관련된 고고학적 자료가 발견되고 있어 사로국의 건국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고고학적 증거는 사로 소국의 탄생과 관련하여 매우 주목되는 사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박혁거세가 세운 사로국은 한반도에서 소국의 탄생이 어떻게 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제일 잘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 할 수 있다. 사로 소국의 탄생을 이해하게 되면 고구려나 백제의 탄생도 쉽사리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소국 탄생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혁거세 세력에 의한 사로 소국의 탄생은 한국 고대 국가의 기원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시금 언급되어도 결코 지나치지 않다.
키워드
사로 소국; 사로 육촌; 혁거세; 『삼국사기』; 알영 혼인동맹.; Saro; Hyokkose; Silla; Samguksagi; coffin grave.
- 제목
- 赫居世 勢力에 의한 斯盧 小國의 形成
- 제목 (타언어)
- Development of state of Saro(斯盧國) by Hyŏkkŏse and his authorities
- 저자
- 조범환
- 발행일
- 2017-04
- 저널명
- 서강인문논총
- 호
- 48
- 페이지
- 73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