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R&D 투자와 자금조달 제약도 분석: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 비교

R&D Investment and Financing Constraints: Publicly Listed versus Privately Held Firms in Korea

초록

R&D 투자는 유형자산 투자보다 자금조달 제약에 민감하며, 각 기업은 상장 여부에 따라 각각 다른 자금조달 제약에 직면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업체 수준의 재무자료를 이용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과 비상장 기업이 R&D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에 있어서 어떤 제약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한다. 분석 결과, 현금흐름과 장기 부채발행은 상장, 비상장 여부와 관련 없이 모든 기업에서 R&D 투자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현금흐름을 소진하고 장기부채를 R&D 투자를 위한 한계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편 주식발행 규모가 큰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은 주식발행을 R&D 투자를 위한 한계자금으로 사용하지 않고, 주식발행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비상장 기업은 주식발행이 R&D 투자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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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기업의 R&D 투자와 자금조달 제약도 분석: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 비교
제목 (타언어)
R&D Investment and Financing Constraints: Publicly Listed versus Privately Held Firms in Korea
저자
고동균김윤정
DOI
10.38162/JOME.52.2.1
발행일
2023-06
저널명
시장경제연구
52
2
페이지
1 ~ 32